마비노기 모바일 12월 업데이트 정리｜여신강림 4장·마이홈·겨울 이벤트 총정리

12월, 마비노기 모바일의 세계 에린에 굵직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 전개부터 겨울 시즌 이벤트, 그리고 모험가 개인 공간 콘텐츠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뮤뮤 앱플레이어(MuMuPlayer)에서는 이번 업데이트 내용을 모험가 여러분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을 PC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면 MuMuPlayer로 PC와 Mac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을 플레이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뮤뮤 앱플레이어(MuMuPlayer)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로, 부드러운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 높은 FPS, 멀티 인스턴스 지원 등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최신 게임 업데이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MuMuPlayer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12월 18일,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4장 : 여신의 그림자’가 업데이트됩니다.

왕좌의 주인이 사라진 이멘마하는 악령들의 난동과 수상한 왕족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지고, 콜헨을 포함한 에린 전역에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기이한 현상이 이어집니다.
이 모든 이상 현상의 중심에는 수호신 모리안의 존재가 자리하고 있으며, 모험가는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직접 찾아 나서게 됩니다.

마침내 그림자를 따라 도달한 길의 끝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신. 그녀가 전하는 말은, 에린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요?

같은 날, 겨울 시즌 이벤트도 함께 시작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던바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롭게 꾸며지며,
모험가들은 거대한 트리를 함께 완성하고, 포토부스에서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겨울을 위해 준비된 특별 의상, 펫, 가방 등 시즌 한정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12월 18일에는 개인 공간 콘텐츠 ‘마이홈’도 새롭게 추가됩니다.

마이홈은 던바튼과 이멘마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타운맵에서 집 모양 아이콘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코 제작대를 통해 직접 만든 장식물을 배치하면 집의 분위기가 변화하고,제작을 반복할수록 새로운 제작법이 해금되어 더 큰 집으로 이사할 기회도 열립니다. 완성된 공간에 다른 모험가를 초대하거나, 서로의 마이홈을 방문해 취향을 구경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전체 서버가 연결되는 콘텐츠 ‘스피어 스카이’는 12월 30일 업데이트로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스텔라돔 환경 연출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 모바일 환경에서도 원활한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추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플랫폼에 관계없이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모험가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겨울 이벤트 ‘눈싸움’은 12월 30일부터 진행됩니다.

2~6인이 참여하는 개인전 미니 게임으로, 던진 눈에 두 번 맞으면 캐릭터가 얼어붙으며, 특정 상호작용을 통해 탈출할 수 있습니다. 얼어붙은 상대에게는 발차기 스킬로 제압이 가능하며, 쓰러져도 3초 후 즉시 리스폰됩니다. 30점을 먼저 달성하거나 3분이 경과하면 게임이 종료되는 구조로, 같은 시간 안에 여러 판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마무리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는 메인 챕터부터,
휴식과 꾸미기를 즐길 수 있는 마이홈, 그리고 겨울 시즌 한정 이벤트까지.

이번 12월 업데이트는 에린에서의 삶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변화로 채워져 있습니다.
MuMuPlayer와 함께라면 PC·Mac의 넓은 화면과 안정적인 환경에서 이 모든 콘텐츠를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 에린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